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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0629 Montreal D5; 일상이라는 영화(4)2008.07.08
- 080628 Montreal D4; Are you spy?(4)2008.07.07
- 080627 Montreal D3; Have a good coffee(4)2008.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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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저곳
- 2008/07/21 11:08
11:31 어젠 정말 평생 잊지 못할 밤이었어! 라고 말하고 싶지만 실은 그렇지도 않다. 너무나 많은 인파가 몰리는 바람에(아마 가장
많은 인원을 동원한 공연이 아니었나 싶다) 사람에 치여 육체적, 정신적으로 조금 피곤했다. 하지만 그들의 무대는 뜨거웠고 여행을
정리하는 마지막 이벤트(더이상의 이벤트?는 없기를 바라며)로 이보다 더 뜻깊은 일은 없...
- 이곳저곳
- 2008/07/19 12:33
11:41 주말이 끝나니 반쯤 방을 떠났다. 일어나 샤워실로 가기위해 세면도구들을 챙기는데 누군가 문을 따고
들어온다.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슬쩍보니 여자?! 남친 찾으러 온건가 했는데 그것도 아니고 바로 침대로 가더니
자기 짐을 정리한다. 이방 혼실이었단 말인가? 아니면 저여자... 사실은...? 당혹스럽다. 그나저나 인도계의
2세? 서구화된 느낌...
- 이곳저곳
- 2008/07/15 13:36
13:32 자고 일어나면 조금 정리가 될 줄 알았는데 오히려 더 복잡한 기분이다. 어젯밤 일들이 꿈만 같다. 아니, 차라리 꿈이었으면 좋겠다. 일단 씻고 바깥으로 나왔다. 역으로 향하던 중, 전화의 진동이 울린다.그다. 받지 않았다. 메세지를 남겼지만 지금은 확인하고 싶지 않다. 평소엔 인기가 너무많아 들어가기힘드니 평일 브런치를 노리라는 한 추천으로 ...
- 이곳저곳
- 2008/07/08 14:53
10:00 다들 어제 토요일이라고 늦게 들어온 탓인지 잘들 잔다. 난 그틈을 타 평소와는 달리 일찍 침대에서나와 준비를 마치고 방을 나선다. 어제 비도 오고 방에 어느정도 인원이 차니 남자냄새가 난다. '향기'가 아닌 '냄새'가. 수련회나 수학여행 가면 둘째날 정도부터 느껴지는 남정네들의 냄새. 방에 있으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지만 바깥에서 들어올 때 특...
- 이곳저곳
- 2008/07/07 10:43
12:39 오늘 만남(?)이 조금 있다. 어제부터 내 아래에서 자는 녀석과 나오기 전 잠시(정말 잠시)의 대화로시작하여. 다들 나간 방에서 둘이 가까이에서 짐 정리 하고 있는게 부담스러웠는지 잠자리가 어땠냐며 인사성 질문을 던지더라. 너 코고는 것 때문에 조금 뒤척였다고 말해주고 싶었지만 그러진 못하고 (실제로다른애들 참 얌전히도 자는데 이놈이 우렁차게...
- 이곳저곳
- 2008/07/07 08:38
12:40 룸메이트들(3인)이 어찌나 규칙바른지 12시 전에는 잠들고 8시 쯤에는 일어난다. 그래서 8시쯤
되면 부스럭 거리는 소리와 나도 잘만큼 잤으니 충분히 일어날 수 있음에도 조금 더 자는 척을 한다.
세면대 하나에서 사내들이 왔다갔다 쓰는 것도 불편... 까진 아니지만 나야 굳이 서두를 필요도 없으니
나중에 느긋하게 쓰는게 편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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