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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찍은 것; 추억, 풍경 2/3

성냥갑 라벨 모음집. 굉장히 방대했다.

일본에서 먹은 것; 나머지

카고시마 흑돼지 샤부샤부. 위가 삼겹이고 아래가 로스던가. 가물가물.

카고시마 커피집

올 9월 카고시마에서 들른 커피집들입니다. 카고시마시 중심부인 텐몬칸 지역이니 다들 걸어서 다닐만 해요.여기 소개한 곳 외에도 두세군데 더 가보긴 했지만 불특정다수를 향한 포스팅인 만큼 알아서 걸러냈습니다.

기린의 기억

종종 블로그에서도 언급 해 왔듯이 저는 일본맥주, 그 중에서도 기린의 팬입니다. 사실 일본 생맥주는 어디 할거없이 대체로 보증된 맛을 보여줍니다만 제가 유난히 기린을 외치는건 개인적인 사사로운 기억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일본 체류 2년째이던가, 주류이면서도 알콜을 느끼기 어려운,단맛이 매력적인 추하이류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을 무렵. 허나 다른 한 ...

潮風 (시오카제), 카고시마현 카고시마시

처음 카고시마에 도착하여 숙소로 향하는 길, 숙소 근처의 한 이자카야를 지나쳤습니다. 외관은 깔끔한게 그리 오래 되보이진 않지만 살짝 들여다보이는 내부는 제법 바빠보이는게 괜찮을지도 모르겠다 느껴지더군요. 이튿날 저녁, 찾아갔습니다.처음엔 모듬회를 시키려 했습니다. 메뉴엔 1,500엔이라 적혀있더군요. 보통 그정도면 1~1.5인분 정도가 나오리라 예상하...

恵のおかげ (메구미노 오카게), 카고시마현 카고시마시

번화가(중심지)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정말 좋은 가게가 있다는 제 여행신념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해 준 곳. 번화가에서 조금 더 나아가 발품을 팔면 간혹 있을 것 같지 않은 괜찮은 곳이 한두곳 나타날 때가 있지요.어떤 때는 정말 아무것도 없을 때도 있지만;; 여긴 술집들이 밀집된 텐몬칸 남쪽에 위치하긴 한데 거의 끄트...

일본에서 먹은 것; 이자카야

9월 한달간 일본에 머물며 접했던 음식 중 괜찮았던 이자카야 음식 위주로 올려봅니다.정말 좋았던 이자카야는 나중에 따로 가게소개 포스팅을 올리도록 하지요.쇠고기 타타키였던가.닭고기 타타키와 겉을 구운 카망베르 치즈. 홋케 (임연수어?) 구이. 짭짜름한게 안주로 참 좋아요. 비스듬히 찍어 그런데 실물은 훨씬 큼. 적어도 두셋이서 같이 먹어야.&n...

한가한 커피집; のんきな珈琲店

여행이 끝나니 사진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지만 다른건 모두 제쳐두고 먼저 소개하고 싶은 곳이 있습니다. 10월 1일, 카고시마를 떠나기 전날 오후 저는 어슬렁 어슬렁 커피집들을 돌다 저녁식사를 앞두고 잠시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또다른 커피집 간판을 발견합니다. 이미 충분한 카페인은 섭취했지만 내일이면 떠난다는 생각에 그냥 두고 갈 수가 없더군요.책을 꺼내들...

본격 여행길

본거지에서 친구들, 은인들의 덕분으로 잊지못할 마지막 하루를 보내고 본격적인 여행(?)길에 나섰습니다. 문제) 어디일까요.갈아타는 길에 들렀습니다.목적지 도착. 앞으로 일주일정도 지내게 됩니다. 좋은 정보있으면 부탁드려요.생맥주가 기린인지 아사히인지 물어보니 하이네켄이라 하더군요. 겉이 불그스름하길래 불닭같은건가 했는데 그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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