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vel, Belgium by saltyJiN

제조사 / 도수 / 분류 / 가격
Brouwerij Moortgat / 8.5% / Belgian Strong Ale / $3.25 (330ml)

거품이 카푸치노 우유 거품같다. 그런데 색이 내가 예상한 색이 아니다. 선입관인가, 도수가 높다 하면 으레 짙은 색의 에일을 떠올린다.
헌데 이건 색이 너무나 밝다. 혹시 밀맥주... 에일 비스무리한 오묘한 향과 함께 퍼지는 짙은 씁쓸함. 난 안되겠다.
아무나 섵불리 접하긴 어렵지만 그 명성에서 유추해 볼 때, 한번 맛 들이면 다른데에 쉽게 눈길 돌리지 못할 듯.


리코, 햄버거, 구멍난 테이블 by saltyJiN

석달 전 새로 산 디카에 만족하고 있기에 후지필름의 호감도가 급상승했지만 아마도 다음에 디카를 산다면 리코가 될 것 같다.
 지금 쓰는 후지 똑딱이를 구입할 때에도 마지막까지 갈등했던게 리코 제품(사진 속 모델의 후속기종)이었는데
결정적으로 16:9 촬영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후지 손을 들어 주었다. 루믹스 시절 16:9로 재미좀 본 터라...
근데 막상 써보니 16:9 지원 안한다고 큰일 나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요새는 3:2로도 많이 찍고 있고.
여튼 리코의 검정 네모는 참 매력적이다.

보기에는 그럴싸해 보이지만 줄줄 흐르는 칠리와 헬씨한 고기(=퍽퍽한 고기)로 그다지 식욕을 돋굴 수 없었던 버거.
역시 몸에 나쁜게 맛도 좋다. 고기에 육즙(=기름)이 희박해서 아쉬웠다.

내가 먹은게 아니므로 맛은 알 수 없는 구운 연어 버거. 게다가 빵은 잡곡이다.
한눈에 건강 메뉴... (=그다지 맛있어 보이진 않는다.)
 
그래, 이거야. 식으면 재수없지만 뜨끈할 땐 손이가요 손이가는 음식.
자고로 맛을 좌우하는 2대 요소는 지방, 염분. (3대 성분을 적고 싶었는데 딱히 모르겠다.)
감자에 그레이비 소스랑 치즈를 얹어 먹는 '푸틴'은 퀘백이 유명하다.
몬트리올 갔을 때 허름한 집에서 온갖 토핑이 올라간 푸틴을 먹은 적이 있는 나에게 이건 너무나 담백할 뿐이다.
주말엔 요가로 땀빼고 스타벅스에서 열량표 펼쳐보는 그네들은 이 맛을 모를거야...
맥주 당겼지만 점심인지라 참았다.
 
백지영인가 '총 맞은것 처럼~' 하는 노래 썩 좋아하지 않는다.
나는 묻고 싶다. 총 맞아 보았는가? 맞아보지 않고 그 아픔을 노래할 수 있단 말인가?
예술을 예술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뭔소리래 얘... 한다면 할 말은 없다. 그냥 그렇단 이야기.
총맞은 나무는 아니고 어느 카페에 있던 테이블의 구멍.


일본에서 찍은 것; 추억, 풍경 3/3 by saltyJiN

카고시마 사쿠라지마. 활화산.


이어지는 내용

서치나 상황 종료 by saltyJiN

메일 보내봤자 무시만 당할 뿐이고 어느 순간 내가 왜 이렇게 열을 내고 있는건지 우습기도 하고.
상대는 어차피 그리 대단할 것도 없는, 이미 그 악평이 자자한 곳인데.
게다가 우연인지 뭔진 모르겠지만 이오공감 올라간 것과 비슷한 시기부터 야후 뉴스에 공급이 멎었다.
한달 이상 서치나의 한국 블로그 뉴스는 야후 뉴스 재팬에 올라오지 않고 있는 상황.

그렇다고 그들의 날로먹는 행위가 멈춘 건 아니다. 지금도 계속해서 자사 사이트에 기사는 올라온다.
저것도 기자라고 이력서에는 기자 타이틀이 붙겠지? 나도 저기서 알바좀 뛰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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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블로거 글 도용하는 일본 뉴스 사이트
서치나 문의 진행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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