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바텐일지 요약보기전체보기목록닫기
- 어른도 알고보면 바보(4)2007.07.27
- 동안? 막장?(3)2007.07.27
- Balalaika [발랄라이카](3)2007.07.24
- 셰이커 데뷔(5)2007.07.23
- 누구시더라(0)2007.07.15
- 단골집에서의 일일알바(6)2007.07.03
- 알다가도 모를(4)2007.06.24
- 마스터와 노트북(2)2007.06.20
- 알고나 계신건지(2)2007.06.14
- 종업원 현황(0)2007.06.13
- 바텐일지
- 2007/07/27 05:25
손님들 대화 듣고있으면 가끔 답답할때가 있다. 명색이 어른이라는 사람들이 어찌 저리 답답할꼬.
#1. 토마토 쥬스
주문이다. 블러디 메리 (보드카+토마토쥬스). 우리가게에서 사용하는 토마토 쥬스는 일반 토마토 쥬스와는 좀 다르다.
클라마토 라는 녀석인데 토마토쥬스에 대합을 첨가한 쥬스라고 한다. 고급 토마토쥬스쯤 되려나?
난 마셔본 적 ...
한가했다. 적어도 11시정도 까진. 10시쯤 가게 전화가 울렸던가.
여성분께서 "오늘 몇시까지 해요?"
"2시까지 합니다."
"예, 알겠습니다."
11시쯤 이었던가 좀 넘겼었던가 목소리의 주인공 (체형 좋으신 아주머니)와 연령 들쭉날쭉 10명, 총 11분 입점.
뒤편의 홀로 안내해드리고 주문을 받는다. 그 이전에 인물 체크부터.
50대...
- 바텐일지
- 2007/07/24 03:09
집에선 셰이커 쓰면 나중에 정리하는게 귀찮아서 잘 안쓰다가 오늘 어쩐지 바람이 들려서
이른시간에 한잔 만들어 보았다. 사전엔 발랄라이카라는데 평소에 바라라이카라고 하는게 더 친숙하니
바라라이카로 부르겠다. 기타와 비슷한 러시아의 삼각형 현악기... 라고 사전에는 나와있다.
보드카 30ml + 레몬쥬스 15 + 화이트 큐라소 15
음.....
무척이나 한가했던 일요일. 남자손님 한분이 들어오신다.
살짝 까무잡잡한 피부에 조~금 통통한 다부진 몸.(큰 체형은 아니다) 짧은 머리.
리틀 최경주 같은 인상? (-ㅅ-;; 신빙성 없음)
아무튼 마스터가 손님에게 다가와 아시는 사이인듯 몇마디를 나누다가 날 바라보며
마스터: 너 바 카와타 다니지?
나: 네.
손님께서 내게 말...
비는 저녁무렵 거의 그치긴 했지만 태풍은 태풍인지라 바람은 여전히 강하고 그 덕에 손님들 발길은 뚝.
서둘러 접자 하곤 뒷정리를 마쳤을 무렵 (23:40) 40 중후반으로 보이는 한 부부손님이 오셨다.
들어오는 손님 어떻게 말리나. 내 가게도 아니고. 조금이라도 매출이 늘면 마스터야 행복하겠지.
첫 잔 주문을 받고... 근데 어딘가 낯이 익다. 여...
- 바텐일지
- 2007/07/03 20:52
기본적으로 야스상네 SQUARE에선 수~월 영업에 기본 마스터1인 체제, 주말(금,토)만 알바를 쓴다.
이전 speakeasy 때부터 있던 ㅁ양과 ㅇ양이 각기 금요일과 토요일에 투입된다. 이전 영업끝나고 야스상과 밥을 먹다가 야스상이
"한번 우리 ㅇ양이랑 배군한테 가게 맡겨보면 재밌을지도 몰라. ㅁ양은 아직 불안한데 ㅇ양이라면 어느정도 믿을만하고...
알바 시작한지 4개월이 지났다. 처음의 흥분과 호기심은 어느정도 사그러지고 피곤과 짜증이 대신하고 있다.
바쁜날은 주문받고 나르고 치우느라 정신없고 한가한 날은 얼음 깨고 잡일하고 그런다.
얼마전 나+마스터 2인 체제로 했던날이 있었는데 끝나고 한잔 마시고 가라 하더라. 흔한 일도 아니고 해서
(바에서 일한다고 술 이거저거 많이 마시겠지 하...
마스터가 노트북 바이러스 검사를 했다. 사용 프로그램은 노턴 안티바이러스.검색결과 하나가 잡혔다. 행여나 컴터 어떻게 되는건 아닌가 깜짝 놀란다."어! 진군, 뭐지 이건?"보니 Tracking Cookie. 별 대단한놈 아니니 그냥 해결버튼 누르세요. 클릭 한방과 함께 잠시전의 문제항목(1)은 문제해결로 변한다. "오~ 노턴은 굉장하군!!"뭐가 그리 바...
40대초반 즈음으로 보이는 여성손님 셋. 둘은 평범하고 한분은 좀 젊게 사는 분인지 날씬한 청바지?에 딱 맞는 티셔츠. 사이에 드러나는 멋쟁이 벨트. 나름 신경쓰며 사시는 분인듯. 허나 내 눈을 의심케 만드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티셔츠의 프린트.뜻은 알고나 입고 계신건지...검은색 티셔츠엔 하얗고 큰 글씨로 ST...
서열? 근무 기간 순으로.
1. 부동의 넘버원 마스터
2. 좀 헷갈리는 부분인데 누가 먼전지 잘 모르겠다. ㅇ씨와 ㅋ군
낮에는 온천여관의 프론트, 저녁엔 바텐더로 변하는 투쟙 ㅇ씨. 젊은 마스크와는 달리 다 큰 애들이 있는
나이 잡술대로 잡수신 분. 미래에 창업을 준비하시는 40 중반.
ㅋ군. 아마 작년 여름쯤부터 시작하여 올 2월...




최근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