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3월 전체 글 목록 요약보기전체보기목록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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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그저께 저녁엔 같은 구역내의 다른 매장에서 누군가의 빈자리를 메꾸는 일을 했다. 가게는 비효율적으로 넓어서 앞으로 옆으로 두세발자국, 등돌리고 팔뻗고 하면 어지간한게 해결되는 우리 매장과는 달리 이거하고 저-기 갔다가 다시 돌아오고 가게 규모도 큰 만큼 일도 평소의 두세배는 되는 듯 했다. 시간 안에 주어진 일을 다 처리할 수 있기는 한걸까 처음...

Hidden Camera Prank at Starbucks! on Ellen's Show

2009/03/09 처음 giving birth 부분에서 왜저렇게 자지러지는건지 잘 모르겠다.내가 이해하기로는 엘렌: 동생 출산때문에 머릿속이 꽉 차있다.비비안: 동생 출산을 상상하고 있었다.그리고 3:10에서 캥거루->??? 2009/03/25*1:29~1:38 뭐라는건지...*2:57 I'm on ??? right now. 비비안이라는 점원, ...

좋은소식 나쁜소식

나쁜소식 부터.치열한 오전 러쉬를 보내고 휴식에서 돌아오니 매니저가 할 이야기가 있다며 부른다. 넌 정말 열심히 일하고 동료들도 함께 일하는 걸 기쁘게 생각하고 어쩌고 저쩌고 단순 일(=노동)만 두고 보았을땐 나무랄 바가 없는데, 손님과의 커뮤니케이션에 좀 더 신경을 써야겠다. 일도 좋지만 이 일은 손님과의 관계가 일순위다. 지금 이런...

초코파이

마지막으로 먹은게 몇년 전인지 기억도 나지 않는 오리온 초코파이를 먹었다. 그런데 기분 탓인지, 내 기억엔 이것 보다 조금 더 토실하고 마쉬멜로도 씹히는 맛이 있었던 것 같은데 영 부실하다. 요새 하도 큰 과자들만 봐서 그런건지, 오랜만에 접한 탓인지 내 느낌이 적중한건지 궁금해 검색을 해 봤다. 구체적으로 어느 시점에서 변화가 있었는지는 모르겠...

이무기

선배동무가 화장실에 문제가 있는 듯 싶으니 가서 좀 봐달라 한다. 가보니 문은 열려있는데 손님이 들어가질 못하고 앞에 서있다. 누가 안에 빈대떡을 부쳐놓거나 휴지로 눈을 뿌려놓거나 소변을 프리스타일로 갈겨놨나 싶어 들어가 봤더니 별다른 문제점은 없었다. 오히려 깨끗한 편 이었다. 그리고 자연스레 변기 안에 시선을 돌렸는데... 난 내 눈을 의심하...

흑마다방2

좌측.중앙. 샌드위치등의 먹거리도 다루려는 건가. 가게 폭이 넓지는 않은데 옆으로 긴 구조다.은근히 카운터 안쪽이 넓어 보였다. 대체 무얼 하려고...중앙-우측.4월 오픈 예정이라고.공사중 사진 멋대로 올려도 되는건가 찜찜하긴 하지만 설마 관계자가 볼 일은 없겠지...본점의 아담한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에 높은 ...

facebook

어지간하면 발을 들이지 않으리라 마음먹고 버텨왔건만 (누가 하라고 권한적도 없다만) 어떤 그룹(커뮤니티)에 가입하기 위해계정을 텄다. 개인 정보에 출신 학교를 넣으니 동기 선배 후배들이 줄줄줄 뜨길래 한쪽 한쪽 넘겨가며 혹시나 아는 얼굴이 나오나찾아보고 살짝 눌러보거나 아니 이런 인물이 동기중에 있었단 말인가 홀로 감탄하기도 하며 아니 이색히도... 하...

Mirage

열흘만에 흑마다방을 찾았더니 에스프레소 머신이 바뀌었다.Mirage Triplette Classic기억엔 이거같은데 Mirage Veloce양측면에 붙어있는 mirage 판은 이거였다. La Marzocco FB/80 기존에 흑마다방에서 사용하던 머신. 이거 흰색. 선도 부드럽고 색도 곱고 예뻤는데...La Marzocco Mistral 제품 구경 하다...

Grande Mocha Tazo Chai for The President

한 손님이 차이 티 라떼에 모카시럽을 첨가한 '오바마'라는 음료를 아느냐고 묻는다. 난 우리한테는 없지만 혹시 그런 메뉴를 걸고 장사하는 이 근방의 다른 가게를 찾는건가 싶어 다른 동무를 붙잡고 물어봤다. 이 동무도 금시초문인 듯, 피식 웃고만다. 손님과의 대화가 시작되었고 이 '오바마'라는 건 다름이 아닌 오바마 대통령이 즐겨 마시는 음료의 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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