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4월 전체 글 목록 요약보기전체보기목록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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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고 나니

방금 하나 포스팅 하고나니 벌써 4월 30일이다. 2007년의 3분의 1이 지났단 얘긴데... 진땀인지 식은땀인지 모르겠지만 발만 구르고 있다.

live

크게 붐비지는 않았지만 조금조금씩 손님들이 들어와 그렇게 바쁘진 않으면서도 너무 한가하지도 않은 그런 날이었다. 물론 오너 입장에서는 아쉬움이 많이 남았을테지만. 11시쯤 들어온 8분. 카운터 뒷편의 홀쪽으로 가시더니 양해를 구하시곤 악기를 꺼내신다. 두분 빼곤 음악쪽 종사하시는 분들이라고. 마침 다른 손님도 없없기도 하고 흔쾌히 오너로부터의...

ㅋ군의 복귀

내가 이곳에 알바를 구할 수 있었던 것이 바로 ㅋ군이 언어연수 프로그램으로 한달간 자리를 비우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ㅋ군이 한달여간의 일정을 마치고 돌아왔다. 학년은 두학년 어리고 나이로는 하나 아래인 친구. 스케줄 봐 가면서 투입될 예정이다. 이미 이틀을 함께 일하였다. 첫날은 단체예약이라 마스터는 음식만드느라 바쁘고 카운터에서 ㅋ군...

Music>> 류시원 - Babylon

'나이값' 이라는 단어가 절로 떠오른다. 욘사마는 마치 본인이 아이돌이라고 착각이라도 하는듯 머리를 기르질 않나 류시원씨는 이런 코믹뮤비를 찍질 않나.. 한류 이대로 괜찮은가. 뮤비만큼이나 웃긴 코멘트들.

버지니아 살인마

어제 초저녁까지만도 중국계라고 나오더만 방금전 뉴스에선 한국인으로 판정. 공대까지 갔으면 한가닥 하는거 아닌가? 하여튼 머리좋은 애들은 의외로 골때리는 구석이 있다니까. 그동안 억눌려 있던게 터진건가? 32명이라니 이건 뭐 게임도 아니고... 게임이라도 한번에 32킬은 무리라고. 원샷원킬헤드샷인가... 초등학생때 이민가서 영주권까지 있다면 ...

따뜻한 일본인 #2

불과 며칠전의 이야기.60가까이 되어보이는 온화하게 생기신 아저씨. 무슨 선생님인진 모르겠지만 ㅇ선배와의 대화를 통해 엿들어보니 선생님인듯 하다.늘 버번 위스키를 즐겨드시는 분. ㅇ선배와 대화를 나누시다가 옆에 멀뚱멀뚱 서있는 나를 배려해 주시는 듯 나에게도 짤막히 몇가지 여쭤보신다.그러다가 출신지 이야기가 나오고 역시 한국인임을 아시자 대화의 배경은 ...

따뜻한 일본인 #1

나는 암만봐도 120% 한국인의 얼굴을 하고있다고 생각함에도 두달여간 일하며 이제껏 내가 외국인임을 먼저 눈치 챈 손님은 단 한분도 없었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혹은 지구 공통?) 이쪽도 대화 초반에 출신을 묻는 경우가 다반수이기에 그 시점에서 한국인임을 밝히면 그 이후의 대화내용은 어느정도 틀이 잡히게 된다. 음식, 문화 그리고 역사 문제....

목표

Roller Coaster - Butterfly 하루가 지나고 또 하루가 지나고 또 또 하루가 지나고 나날나날 흘러흘러 간다. 생활은 여전히 불규칙 하고 아르바이트 정도나 신경써서 나가고 그 외에는 이것도 저것도 손에 잡히질 않는다. 아니, 잡으려 하지도 않는 것 일지도. 해변을 찾았다. 한시간쯤 멍하니 앉아있었다. 마침 롤러코스터...

colorful calculator

전혀 필요없지만 너무 갖고싶다 -ㅅ-;; 특히 초록색.값은 천엔 살짝 이하. 사는건 쉽지만 애물단지 되는게 시간문제라... 

absolut shooter

깨졌다.술병들 사이에 엎어놓았었는데 술병 꺼내다가 건드려 떨어뜨리는 바람에 말 그대로 산산조각.제대로 써보지도 못하고 작별. 그나마 다행인건 한장의 사진이 남아있다는 것. 배경이 지저분해서 나중에 제대로 찍으려고 했었는데 이거 한장이라도 남아있음을위안삼는다...*실물은 8cm정도. 길~고 묵직한 소주잔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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