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눈뜨면 없어라
일년에 두번 들어가볼까 말까 하는 독서밸리에 들어가 이글 저글 보던 중 글의 내용과는 관계없이 내 눈을 잡아 끄는 책이 있었다.
위의 링크에 소개된 책인데 난 처음에 <노르웨이의 숲 (상실의 시대)>한글 번역판인 줄 알았다. 왜냐하면...
노르웨이의 숲 (하), 무라카미 하루키.
눈뜨면 없어라, 김한길.
누가 제발 아니라고 말좀 해줘. 내 눈이 이상한거라고.
자세히 보면 노르웨이의 숲 쪽이 조금 더 진하다. 눈으로 보기에 조금 더 진한거지 색상표 놓고 보면 두 색상간에는 30cm 정도 거리가 있을거야.
그리고 폰트도 다르잖아. 위는 명조체고 아래는 바탕체.
......
수습이 안된다.
사실 김한길씨도 피해자. 표지 디자인이야 '전문가'에게 맡겼을 텐데 진실이 이렇다니.
이걸로 책의 가치가 훼손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덧붙여 풍차나라님이 잘 써주신 글에 이런 내용으로 트랙백 보내게 되어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일년에 두번 들어가볼까 말까 하는 독서밸리에 들어가 이글 저글 보던 중 글의 내용과는 관계없이 내 눈을 잡아 끄는 책이 있었다.
위의 링크에 소개된 책인데 난 처음에 <노르웨이의 숲 (상실의 시대)>한글 번역판인 줄 알았다. 왜냐하면...


누가 제발 아니라고 말좀 해줘. 내 눈이 이상한거라고.
자세히 보면 노르웨이의 숲 쪽이 조금 더 진하다. 눈으로 보기에 조금 더 진한거지 색상표 놓고 보면 두 색상간에는 30cm 정도 거리가 있을거야.
그리고 폰트도 다르잖아. 위는 명조체고 아래는 바탕체.
......
수습이 안된다.
사실 김한길씨도 피해자. 표지 디자인이야 '전문가'에게 맡겼을 텐데 진실이 이렇다니.
이걸로 책의 가치가 훼손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덧붙여 풍차나라님이 잘 써주신 글에 이런 내용으로 트랙백 보내게 되어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덧글
1991년에도 문고판이 나왔었는데 이건 다르군요.
http://www.amazon.co.jp/%E3%83%8E%E3%83%AB%E3%82%A6%E3%82%A7%E3%82%A4%E3%81%AE%E6%A3%AE%E3%80%88%E4%B8%8B%E3%80%89-%E8%AC%9B%E8%AB%87%E7%A4%BE%E6%96%87%E5%BA%AB-%E6%9D%91%E4%B8%8A-%E6%98%A5%E6%A8%B9/dp/4061848933/ref=sr_1_6?ie=UTF8&s=books&qid=1258253639&sr=8-6
그런데 단행본인 원작(1987년)은 2004년도 문고판과 같네요...
http://www.amazon.co.jp/%E3%83%8E%E3%83%AB%E3%82%A6%E3%82%A7%E3%82%A4%E3%81%AE%E6%A3%AE%E3%80%88%E4%B8%8B%E3%80%89-%E6%9D%91%E4%B8%8A-%E6%98%A5%E6%A8%B9/dp/4062035162/ref=sr_1_5?ie=UTF8&s=books&qid=1258253639&sr=8-5
구찌가 생각나긴 하는데,
한국에서는 세로쓰기를 이제 사용하지 않으니, 편집하시는 분이 무리수를 두셨네요.
옛날이야 일부 사람들만 쉬쉬하면 넘어갔을지 모르겠지만 이젠 아니잖아요. 대체 무슨 배짱인건지.
안그래도 일본에서 한국 비방할 때 늘 튀어나오는게 베끼는 건데 씁쓸하네요. 그렇지 않다고 답해주고 싶은데 실상이 그렇지 못하니...
http://lenny.egloos.com/1816896
이때도 어찌나 얼굴이 화끈거리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