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네에서 취급하는 곳이 있었음에도 당시엔 한번도 접해본 적이 없었다. 첫째론 간식을 즐기지 않았기 때문에고 둘째는 마음만
먹으면 언제라도 구할 수 있을거란 생각이 어딘가 자리잡고 있지 않았나 싶다. 일본을 떠나기 직전, 공항에서 한상자 사 와서
불과 며칠 전 까지 내 오후시간의 짧은 낙이 되어 주었다. 껍질을 베어물면 고소한 '구운맛'이 퍼지고 안의 팥소도 참 부드럽다.
혀가 아른하게 단 것도 아니고 너무 담백한 것도 아닌, 우유나 차와 함께 넘기면 아주 적절한 단 맛.
일본에 있을 때 좀 더 다양한 간식거리를 즐기지 못한 게 아쉽다. 사실 그동네 과자는 단 것도 아닌데.
함께 사 온 녹차잎은 아직 많이 남아있는데 곁들일 과자가 마땅치 않구나.
http://www.hiyoko.co.jp/
한국어, 영어 페이지도 있다.




덧글
속이 부드러운게 보기만해도 그냥 딱 느껴져요.
색만 보면 계란과자 같기도?
계란과자라... 그러고보니 계란과자 안 먹어본지도 오래됐네요. 참 좋아했었는데.
조만간 한국수퍼 들르면 사봐야겠어요.
맛있어요 , 저도 좋아함,
블로그 시작하기 이전이었던 건가요.
맛있겠다ㅜ 빵 가죽...ㅜㅎ
오늘은 그저 ONLY아몬드빼빼로 ㅋㅋ 아 빵먹고싶다,ㅋㅋ
동물 형태 먹거리들은 어디부터 먹어야 할 지 조금 난감한게 사실. 그 완성도가 높으면 높을 수록.
압박해나가는 희열! (...)
그냥 만쥬일뿐인데=_= 그치만 맛있긴 맛있죠.
한 이만원까지는 출혈을 감당 하겠는데 삼만은 세네요. 저는 그냥 경주빵 먹을래요.
저두 그냥 경주빵에 올인. 집근처 호밀호두도 진짜 맛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