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이 변했다 by saltyJiN

입맛은 변한다

20일, 나리타에서 토론토행 비행기를 앞두고 무언가 먹어두긴 해야겠는데 무얼 먹을까.
그러고보니 일본와서 카츠카레를 먹지 못한 것 같아! 양 많은 카츠카레를 허겁지겁 먹어 치웠습니다.
그리고 일본을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하고 싶었던건 캔 블랙커피 마시기. 예전같으면 상상도 하지 못할 일인데 말이에요.
공항 내 편의점에 들어가 보스 블랙을 집어들고 단숨에 넘깁니다. 예전엔 하나 다 비우지도 못했는데 지금은 그냥 꼴깍꼴깍.
기대보다 가벼운 맛이 조금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목표는 달성했습니다. 화장실에서 텁텁한 이를 닦고 면세점의 유혹을 물리치며 게이트로 향했습니다.



요거 맛있었음.


트랙백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TrackbackURL : http://www.saltyjin.com/tb/2456682 [도움말]

덧글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