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사 / 도수 / 분류 / 가격
The Whistler Brewing Co. (Whistler, British Columbia) / 5% / Lager / $12.55 (330ml x 6)

지금 여긴 저녁 7시. 이거저거 먹을건 있는데 막상 배가고파오니 떠오르는건 맥주네요. 빈속에 그닥 좋을 것 같진 않지만
밥먹고 배부르면 또 맥주맛이 떨어지니... 땁시다. 이건 이번 여름 새롭게 온타리오에 들어오기 시작한 BC주 맥주입니다.
같은 캐나다라도 수입맥주보다 보기 힘든 국내산이 한둘이 아니군요. 오늘 오후 LCBO(온타리오주독점주류 판매점)에 심심해
들어갔다 신제품(온타리오에서 판매되는게) 딱지보고, 병 모양보고 혹해서 집어왔습니다. 위슬러하면 산좋고 물좋기로 유명한 BC의 명소.
스키장 유명한데던가요? (주워들은 기억이) 여튼 그런 곳에서 물을 받아 맥주를 담근다니, 자고로 좋은 술은 물좋은 동네에서 나기 마련입죠.
라벨도 좀 있어보이기에 이런저런 기대를 한아름 안고 방금 한병을 비웠습니다. 역시 맥주는 배고플 때 제맛이네요.
그렇게 묵직한건 아닌데 옅다고 하기엔 또 뭐한 쌉쌀함이 일관되게 느껴지고 고소함은 거의 느끼지 못했습니다. 색깔을 보았을 땐
예상외의 무게감이네요. 기대를 너무 한 탓인지 매우 만족한건 아니지만 군더더기 없고 깔끔합니다.
그렇지만 다시 내돈주고 사겠냐... 하면 물음표. 전 고소한게 좋아서요.
The Whistler Brewing Co. (Whistler, British Columbia) / 5% / Lager / $12.55 (330ml x 6)


밥먹고 배부르면 또 맥주맛이 떨어지니... 땁시다. 이건 이번 여름 새롭게 온타리오에 들어오기 시작한 BC주 맥주입니다.
같은 캐나다라도 수입맥주보다 보기 힘든 국내산이 한둘이 아니군요. 오늘 오후 LCBO(온타리오주
들어갔다 신제품(온타리오에서 판매되는게) 딱지보고, 병 모양보고 혹해서 집어왔습니다. 위슬러하면 산좋고 물좋기로 유명한 BC의 명소.
스키장 유명한데던가요? (주워들은 기억이) 여튼 그런 곳에서 물을 받아 맥주를 담근다니, 자고로 좋은 술은 물좋은 동네에서 나기 마련입죠.
라벨도 좀 있어보이기에 이런저런 기대를 한아름 안고 방금 한병을 비웠습니다. 역시 맥주는 배고플 때 제맛이네요.
그렇게 묵직한건 아닌데 옅다고 하기엔 또 뭐한 쌉쌀함이 일관되게 느껴지고 고소함은 거의 느끼지 못했습니다. 색깔을 보았을 땐
예상외의 무게감이네요. 기대를 너무 한 탓인지 매우 만족한건 아니지만 군더더기 없고 깔끔합니다.
그렇지만 다시 내돈주고 사겠냐... 하면 물음표. 전 고소한게 좋아서요.




덧글
라벨이 멋지네요~
이거랑 같이 산 신제품이 하나 더 있는데 그건 과연 어떨런지 궁금해지네요.
그나저나 저 맥주는 디자인이 꼭 위스키 느낌이 나네요.
말씀 듣고나니 그렇게도 보이는군요. 어쩐지 고급스러워 보이더니. (거기에 끌려서 산거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