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하츠 09.06.02 쇼지&미키티 약혼기념 파국 방지 론하 프로젝트 by saltyJiN

여성대표 둘과 기혼자인 선배 게닌, 파트너인 시나가와.

(결혼)실패 콤비.

주로 기혼 게스트들의 경험에 의한 조언이 이어지고,
 
중간은 쭈욱 건너 뛰어서

마지막 쇼지가 선배들과 시청자를 향해 인사말을 남기자 아츠시의 뜬금없는 제안.

아츠시: 그럼 이혼은 없는거죠?
쇼지: 그런일은 없습니다.
아츠시: 그럼 이혼했을 경우에 대한 공약을.

썩 내키지는 않지만 파국은 없으리라 확신하기에 뭐든 좋아요.

이혼 시 공약1. (엔도)
뚱뚱해져. (쇼지가 근육질을 내세우는 캐릭터이기에 망가지라는 의미) 

공약2. (엔도)
최종적으로 체중 160kg이 될 때까지 뚱뚱해져.

좌측 츠치다의 제안.

공약3. (츠치다)
현 <시나가와쇼지>인 콤비명을 <더 미키티>로.
※미키티는 쇼지의 약혼녀 후지모토 미키의 애칭.

우측 시나가와: 왜 나까지 끌어들이는거야...

(하지만 이혼은 없기에) 괜찮습니다.

공약4. (츠치다)
혹은 콤비이름을 <미키티쇼지>로 바꿔.

시나가와: 난 어디에!

(허나 절대로 이혼이란 없기에) 알겠어요!!
 
공약5. (집요한 엔도)
그리고 뚱뚱해져.

언제까지나 행복하기를.



이렇게 지금은 둘의 행복을 비는 런던하츠이지만 난 안다.
저 둘 사이가 틀어지면 정말로 기획 들어간다. 쇼지는 게닌이다. 게닌이란 자신의 불행도 웃음으로 바꾸어 제공하는 직업.
보기에 안쓰럽고 어떻고를 떠나서 업계에선 그냥 두지 않을거다.

자, 벌써부터 쇼지&미키티 파국기념 쇼지의 역 다이어트 기획이 기다려지는구나.
<더 미키티>의 네타도 기대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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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SF_GIRL 2009/06/12 10:10 # 답글

    저도 이걸 미국에서 봤다능...

    그나저나 진나이도, 뭐 이혼은 자기책임이라고 기자회견 했지만, 그걸 웃기는 데 써먹는 걸 보니 마음고생좀 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saltyJiN 2009/06/12 14:04 #

    그걸 감추고 사람들 이야깃거리로 만들어야 한다는게 참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직업이 그렇고 주위에서 가만 두질 않을테니 참 웃는게 웃는게 아니겠어요.
    하지만 어찌 노리카를... 제게 기회를 주신다면 잘 해볼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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