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먹은게 몇년 전인지 기억도 나지 않는 오리온 초코파이를 먹었다.
그런데 기분 탓인지, 내 기억엔 이것 보다 조금 더 토실하고 마쉬멜로도 씹히는 맛이 있었던 것 같은데 영 부실하다.
요새 하도 큰 과자들만 봐서 그런건지, 오랜만에 접한 탓인지 내 느낌이 적중한건지 궁금해 검색을 해 봤다.
구체적으로 어느 시점에서 변화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세월과 함께 크기에 변화는 확실히 있었던 것 같다.
허나 그 변화가 내가 마지막으로 초코파이를 접한 시점과 현재 사이에도 진행되었는지는 미지수다.
이래서는 오리온이 그토록 강조하는 精이 느껴지지 않아.
그래도 양심은 있구나, 포장에 精이라는 글자는 더이상 찾아볼 수 없었다.
라는건 내 착각이었고 오리온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매우 큰 精이 새겨진 내수용 포장을 볼 수 있었다.
점점 사람들 간의 정이 옅어진다는 이야기가 이렇게 피부에 와 닿기는 처음이다.
그런데 기분 탓인지, 내 기억엔 이것 보다 조금 더 토실하고 마쉬멜로도 씹히는 맛이 있었던 것 같은데 영 부실하다.
요새 하도 큰 과자들만 봐서 그런건지, 오랜만에 접한 탓인지 내 느낌이 적중한건지 궁금해 검색을 해 봤다.
구체적으로 어느 시점에서 변화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세월과 함께 크기에 변화는 확실히 있었던 것 같다.
허나 그 변화가 내가 마지막으로 초코파이를 접한 시점과 현재 사이에도 진행되었는지는 미지수다.
이래서는 오리온이 그토록 강조하는 精이 느껴지지 않아.
그래도 양심은 있구나, 포장에 精이라는 글자는 더이상 찾아볼 수 없었다.
라는건 내 착각이었고 오리온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매우 큰 精이 새겨진 내수용 포장을 볼 수 있었다.
점점 사람들 간의 정이 옅어진다는 이야기가 이렇게 피부에 와 닿기는 처음이다.




덧글
사실 전 초코파이보단 오예스파라서요. 이것도 작아졌으려나...
심기를 건드릴 생각은 없지만 초코파이로 이거저거 찾아보다보니 재밌는 정보를 발견했어.
롯데/크라운/오리온 초코파이 비교.
http://blog.naver.com/storyphoto/viewer.html?src=http%3A%2F%2Fcafefiles.naver.net%2Fdata16%2F2006%2F2%2F14%2F156%2Fcp.jpg
일본꺼도 먹어봤는데 한국꺼가 더 맛있는것같아요.
마쉬멜로가 더 쫄깃해요.:)
초코파이는 아니지만 작은컵 신라면은 일본에서 판매되는게 좋더라구요. 덜 자극적이고 면도, 건더기도 조금 더 푸짐하니.
그러니 가보는게 어때?
아주 맛있을 거다. 훈련소에서 첫 종참에서 먹는 시원한 콜라의 맛과 초코파이의 맛이란..
정말. 어느 음식 보다 맛이있다.
난 그냥 크기 투덜거리며 사제 초코파이 먹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