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손님이 차이 티 라떼에 모카시럽을 첨가한 '오바마'라는 음료를 아느냐고 묻는다.
난 우리한테는 없지만 혹시 그런 메뉴를 걸고 장사하는 이 근방의 다른 가게를 찾는건가 싶어 다른 동무를 붙잡고 물어봤다.
이 동무도 금시초문인 듯, 피식 웃고만다. 손님과의 대화가 시작되었고 이 '오바마'라는 건 다름이 아닌 오바마 대통령이
즐겨 마시는 음료의 레시피라 한다. 스타벅스의 비커피 음료 부문에서 핫 쵸콜렛과 1, 2위를 다투는 차이 티 라떼.
듣기는 많이 들어봤지만 마셔볼 기회도 없었고 굳이 마셔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지 않다가 일하기 시작하며 그래도 맛은 알아둬야지
해서 마셔봤는데 내 입엔 맞지 않더라.
이 차이 티 라떼에 모카시럽을 첨가하면 스파이시한 핫 쵸콜렛 같은 느낌이 들어 맛나다고 하신다.
그런데 이거 핫 쵸콜렛에 차이를 첨가하는게 가격은 더 싸게 나올 것 같다. 스타벅스 메뉴라는게 어떻게 주문하느냐에 따라
합계가 늘었다 줄었다하기에 자신만의 주문 노하우를 터득하고 있는 영리한 소비자들도 심심찮게 보게된다.
뛰는 점원위에 나는 손님...
obama, chai, latte, starbucks 등의 키워드로 검색을 해보는데 마땅한게 나타나질 않는다. 그나마 하나 눈에 띈 건
오늘 손님이 말했던 것 과는 조금 다른 두유로 만든 차이 티 라떼. 이건 많이 평범하다. 손님이 말했던게 훨씬 개성있다.
결국 손님이 말했던 음료가 정말 오바마의 애호음료인지 어떤지는 알 수 없었지만 대통령이 마시는 음료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을 수 있다는 가능성이 조금 신선하게 느껴졌다. 그것도 미국 대통령이 좋아하는 '스타벅스' 음료라니, 미쿡 냄새가 폴폴...
그런데 잠깐, 여기는 캐나다. 수상 이름이 뭐더라...
난 우리한테는 없지만 혹시 그런 메뉴를 걸고 장사하는 이 근방의 다른 가게를 찾는건가 싶어 다른 동무를 붙잡고 물어봤다.
이 동무도 금시초문인 듯, 피식 웃고만다. 손님과의 대화가 시작되었고 이 '오바마'라는 건 다름이 아닌 오바마 대통령이
즐겨 마시는 음료의 레시피라 한다. 스타벅스의 비커피 음료 부문에서 핫 쵸콜렛과 1, 2위를 다투는 차이 티 라떼.
듣기는 많이 들어봤지만 마셔볼 기회도 없었고 굳이 마셔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지 않다가 일하기 시작하며 그래도 맛은 알아둬야지
해서 마셔봤는데 내 입엔 맞지 않더라.
이 차이 티 라떼에 모카시럽을 첨가하면 스파이시한 핫 쵸콜렛 같은 느낌이 들어 맛나다고 하신다.
그런데 이거 핫 쵸콜렛에 차이를 첨가하는게 가격은 더 싸게 나올 것 같다. 스타벅스 메뉴라는게 어떻게 주문하느냐에 따라
합계가 늘었다 줄었다하기에 자신만의 주문 노하우를 터득하고 있는 영리한 소비자들도 심심찮게 보게된다.
뛰는 점원위에 나는 손님...
obama, chai, latte, starbucks 등의 키워드로 검색을 해보는데 마땅한게 나타나질 않는다. 그나마 하나 눈에 띈 건
오늘 손님이 말했던 것 과는 조금 다른 두유로 만든 차이 티 라떼. 이건 많이 평범하다. 손님이 말했던게 훨씬 개성있다.
결국 손님이 말했던 음료가 정말 오바마의 애호음료인지 어떤지는 알 수 없었지만 대통령이 마시는 음료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을 수 있다는 가능성이 조금 신선하게 느껴졌다. 그것도 미국 대통령이 좋아하는 '스타벅스' 음료라니, 미쿡 냄새가 폴폴...
그런데 잠깐, 여기는 캐나다. 수상 이름이 뭐더라...




덧글
차이 티가 원래 그런 맛이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다른데서 달달하게 향만 나는 라떼마시다가
얼마전에 스타벅스에서 차이 티 라떼 시켜서 마시고 좌절했어요ㅠㅠ
그래도 그 맛에 중독되어 매일같이 한잔에 거금을 쓰는 사람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죠.
잘 아는 애랑 가면 샐러드는 뭐로 바꾸고 뭘 얼마 더 내서 뭘로 바꾸고 해서 메뉴를 어레인지 하는게 참 신기했었는데.,
얼마 전에 추천해주신 골드코스트 최근에 사서 마시고 있습니다.
링크해주신 홈피에서 카페 베로나의 설명이 더 끌렸었는데 마침 간날 다팔린건지 안가져다 놓는건지 없더군요-_ㅠ
그 경지에 이르기 위해선 내부 경험이 있거나 제법 들락날락 하거나 해야하겠지만요.
저도 얼마전 프렌치프레스로 골드 코스트 마셔봤는데 제겐 좀 강하더라구요. 괜히 extra bold가 아닌가봐요.
그나저나 얼른 가까이에서 갓볶은 콩을 구하실 수 있기를...
다른데 좋은데도 많은데 굳이 발을 담글 필요는 없는거지요.
얼그레이 + 바닐라 시럽 + 우유(그 거품낸거) 한번 기회가 되면 마셔봐~
커피를 싫어하는 나로서는... 이 쪽이 좋더라고.
블랙 티 라떼가 젤 낫더라. 무난하게 밀크티 같은것이... 아, 이게 밀크티인가...
전 우유가 싫어서 언제나 소이 블랙티 라떼.. 저도 차 광이라고 자처하는 주제에 얼그레이는 못 마시는 사람;
최근에 별다방 두유가 바뀌었는데 직원용FAQ에 적힌 내용(보다 크리미하고 맛이 풍부하고 온갖 좋은 내용들)과는 전혀 달리 말라 비틀어진 맛이더군요.
너무 가볍고 거품도 안나고...
아니면... 우리나라 대통령이 차이라떼를 마시는 상상을 한건가.
어느쪽도 현실성이 떨어지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