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쩐지 작년 여름무렵 길에 포스터가 종종 눈에 띈다 했더니... 토론토가 배경이었다.
평소에 하키좀 봐뒀으면 구석구석 조금 더 웃었을지도 모를 것 같다는 느낌도 드는데 뭐 아는게 있어야지.
주인공인 마이크 마이어스는 바로 슈렉! 정작 슈렉을 보지 않아 거기에 대한 감흥은 없지만.






왜이렇게 불은거지??! 원래 이랬는데 내가 몰랐을 뿐인건지 이젠 정말 왕년의 스타가 된건지...

그렇게 위의 제시카 심슨과 발 킬머의 이름을 붙여가며 인사를 나눈 뒤,

뭐지? 유명인의 이름을 까먹은 설정으로 창피를 주는 건가? 했는데 나중에 찾아보니...
이 아줌마 이름이 바로 '마리스카 하기테이 (Mariska Hargitay) 였다.
즉 외국인에게 그럴싸한 힌두어처럼 들리는 이 '마리스카 하기테이'는 애당초 아무 뜻도 없는 장난이었음.
혹시 이 마리스카 하기테이란 배우가 인도와 무슨 관계가 있는건가 해서 찾아봤는데 그럴 가능성은 낮아보인다.
계통도 헝가리계 미국인인데다 이름도 헝가리식에서 유래한다고.

혹시 실제 해설가인가? 해서 찾아보니 그건 아니고 그냥 배우였다.



퀘백 출신으로 신체적 특징 때문에 '거대한 수탉'으로 불리우는 영어발음이 독특한 친구로 나온다.
그래도 왕년의 아이돌인데... 이런 캐릭터 왜이렇게 잘 소화하는거냐. Dick in a box 할 때부터 알아봤다.








근데 나이아가라가 굳이 가기 어려운 곳도 아닐테고 합성의 필요는 없었을 듯. 괜한 착각.














이글루스 내에서 살짝 검색해보니 혹평뿐이다. 게다 미국내 반응도 그닥 좋지 않았던 듯.
근데 난 이 피트카 도사가 왜이렇게 좋은거지... 어눌한 말투, 저 웃음소리가 자꾸 귀에 맴돌아.
뭐든 단어끝에 "TM" 강조하는거랑.




덧글
어떤 남정네가 구루 인척하면서, 여자랑 해피엔드가 되는..
그건 재미있었던 것 같아.
이건가? 근데 포스터가 좀 진지한데.
그렇게 뜬구름 잡는 덧글말고 한번 검색해보고 정보를 올려주면 참 고맙겠는데.
그게 군대 시절에 OCN인지, CGV에서 인지에서, 당직 근무를 마치고, 아침에 몽롱한상태로 봤던거거던,
제목도 기억이 안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