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Spy Game (2001) by saltyJiN


역시 난 토니 스콧 감독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간만에 되새겨준 작품.
난 감독따라 영화를 찾아 볼 정도의 열정적인 사람은 아니다. 허나 우연찮게 좋아하는 몇개의 작품들에서 비슷한 느낌을 받았고
찾아보니 감독이 같았다. 그게 토니 스콧이었다. 아직 일부밖에 보지 못했지만 언젠가는 감독의 작품을 모두 찾아보고 싶다.

중국정부에 잡힌 미국 비밀요원 탐 (브래드 피트)를 두고 어찌할지를 의논하는 자리에서
그를 가장 잘 아는, 그를 키워낸 네이쓴 (로버트 레드포드)이 과거를 회상하는 식으로 전개된다.
별다른 액션도 없고 그렇다 할 긴박감도 미미하지만 그래도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무언가가 있다.

마지막 15여분은 긴장을 늦출 수 없다.

왕년의 현장요원에게 전화와 팩스로 할 수 있는 일은 생각보다 많다.



본편은 트레일러처럼 역동적이진 않다.



지극히 개인적인 바람이 있다면 네이쓴 (로버트 레드포드)역에 덴젤 워싱턴을,
탐 (브래드 피트)역에 윌 스미스를 기용한 스파이 게임을 보고 싶다. 상상만해도 오금이 저린다.

트랙백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TrackbackURL : http://www.saltyjin.com/tb/2209042 [도움말]

덧글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