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얼굴이 허옇게 일어나고 당겨서 소문으로 듣던 키엘(Kiehl's)을 찾았다. 이집 수분 크림이란 물건이 그렇게 칭찬이
자자하던데 그래서인지 샘플마저도 동이났단다. 종업원의 도움을 받아 스크럽과 수딩 크림 (진한 로션?), 토너를 구입했다.
계산을 하는데 세금합해 $71이 나왔다. 샘플을 두개 주었다. 하나 궁금했던 상품이 있었기에 부탁해서 그것까지 세개를 받았다.
옆에 어떤 남자가 $31짜리 상품 하나를 사고 샘플을 세개 받았다. 담당 직원이 다르긴 했지만 이건 아니지 않은가. 형평성을
생각한다면 두배의 값을 지불한 난 6개, 구매 상품 갯수로 따진다면 9개는 받아야 마땅하지 않을까.
더 달라 하고 싶었지만 소심해서 차마 더 달라 말은 못하고 아무렇지도 않은 듯 가게를 나섰다.
지난 토요일부터 목 상태가 좋지 않다. 따끔따끔한게 감기 초기 증세같은데 다행인지 감기로는 넘어가고 있지 않다. 최근에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 그 때는 초기에 목캔디로 달래 주어서 금방 가라앉았었다. 그런데 이번엔 목캔디를 종류마다 먹어
보아도 그때나 조금 시원할까 말까, 듣지도 않는다. 목이 이렇긴 하지만 그래도 이왕 다운타운 나온거, 이대로 돌아가기도
아쉬워서 흑마다방을 찾았다. 목에 전혀 좋을 리가 없다는걸 알면서도 모카를 시켰고 살짝 허기도 졌었기에 태어나 처음으로
스콘이란 것도 먹어 보았다.
오트밀 메이플 스콘? 메이플 오트밀 스콘? 위에 뿌려진게 오트밀, 굳은 시럽같은게 메이플.
스콘이란게 어떤 맛일까 했는데 먹어보니 머릿속을 스쳐지나가는 그것. 바로 KFC 비스킷.
KFC 비스킷은 조금 기름지지만 이건 담백하다. 겉은 적당히 바삭하고 단맛도 딱 적당해서 아주 만족스러웠다.
이동네에서 과자류 감탄하며 먹어본건 처음이 아닐까 싶다.
자자하던데 그래서인지 샘플마저도 동이났단다. 종업원의 도움을 받아 스크럽과 수딩 크림 (진한 로션?), 토너를 구입했다.
계산을 하는데 세금합해 $71이 나왔다. 샘플을 두개 주었다. 하나 궁금했던 상품이 있었기에 부탁해서 그것까지 세개를 받았다.
옆에 어떤 남자가 $31짜리 상품 하나를 사고 샘플을 세개 받았다. 담당 직원이 다르긴 했지만 이건 아니지 않은가. 형평성을
생각한다면 두배의 값을 지불한 난 6개, 구매 상품 갯수로 따진다면 9개는 받아야 마땅하지 않을까.
더 달라 하고 싶었지만 소심해서 차마 더 달라 말은 못하고 아무렇지도 않은 듯 가게를 나섰다.
지난 토요일부터 목 상태가 좋지 않다. 따끔따끔한게 감기 초기 증세같은데 다행인지 감기로는 넘어가고 있지 않다. 최근에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 그 때는 초기에 목캔디로 달래 주어서 금방 가라앉았었다. 그런데 이번엔 목캔디를 종류마다 먹어
보아도 그때나 조금 시원할까 말까, 듣지도 않는다. 목이 이렇긴 하지만 그래도 이왕 다운타운 나온거, 이대로 돌아가기도
아쉬워서 흑마다방을 찾았다. 목에 전혀 좋을 리가 없다는걸 알면서도 모카를 시켰고 살짝 허기도 졌었기에 태어나 처음으로
스콘이란 것도 먹어 보았다.

스콘이란게 어떤 맛일까 했는데 먹어보니 머릿속을 스쳐지나가는 그것. 바로 KFC 비스킷.
KFC 비스킷은 조금 기름지지만 이건 담백하다. 겉은 적당히 바삭하고 단맛도 딱 적당해서 아주 만족스러웠다.
이동네에서 과자류 감탄하며 먹어본건 처음이 아닐까 싶다.





덧글
뭔가 목이 느낌이 안좋다 싶을 때 조금씩 복용해주면 괜찮은데 이미 온 뒤에는 별 소용이 없나봐요.
어디까지나 일시적인 통증 해소용일 뿐이지 제품에도 이틀 이상 증상이 지속되면 의사를 찾아가 보라고 써있군요.
덕분에 이번엔 별다른 효능도 못보고 다양한 제품들만 접해봤네요.
한재산 화장품에 들이붓는 전(...네 방물 광입니다...;;) 차라리 비쉬나 아벤느 같은 드럭스토어표 온천수 브랜드를 더 좋아해요.
허옇게 일어나고 당기면 수분 크림은 별로라는거..(대부분 수분 크림유가 알콜이 들어있어 시원한 수분감을 느끼게 해주는 대신 후엔 더 건조해 질 수 있죠.) 차라리 유분으로 확 수분기를 잡아주는게 더 유리해요. 건조한 토론토에선. 그런 면에서 대부분 남성용 제품은 좀 맞지 않다고 할 수 있습죠. 네네. (알콜이 과한 제품이 많으니.)
고로 로숑보다는 크림이 낫고 피터토마스로스 스크럽이 키엘 스크럽 보다는 350배쯤 더 좋고(제 베스트 아이템.. 양도 무진장 많아요--) 하다몬해 더 저렴한 브랜드인 오리진스의 스크럽도 150배쯤 더 낫습니다.(각질 제거 제품 여러가지 있는데 그중 단 한개만!!!!;; 모던 프릭션인가 요즘 미는건 별로...) 크림은 비쉬 크림들이 전 좋더라구요~'ㅂ' 특히 뉴트릴로지 같은 녀석들이 건조증엔 최고..
화장품은 세포라나 드럭스토어, 혹은 만두양네 방물가게(...)와 상의하세유...
아!
그리고 이 동네는 샘플 달라고 졸라야 줍니다.-_-
하다못해 쟨 저만큼 주는데 난 안줘? 정도라도. 직원이 틀리다면 클레임이라도 하세요. 안달라면 안줍니다-_-a. 키엘이라면 퀸스트릿에 가셨거나 홀트렌퓨류 가셨을 텐데, 퀸스트릿의 독립 매장이라면 더더욱 샘플이 더 후해야 하고 홀트는 샘플 인심이 박하다고는 하나 전 립스틱 하나 사고 향수 샘플 열개까지 챙겨본 경험이 있으니 다 하기 나름이긴 합죠.
(앗-- 서운하셨다 하니 안타까운 마음에 주절주절 하여버렸네용. 언제 한번 화장품 쇼핑의 노하우 전수라도 할깝쇼;; 남자친구씨인 대마왕씨 피부가 하도 별나서 남성용 화장품류도 이미 탐험이 끝난 상태이온지라;;)
그리고 감기 말인데요.
이 동네가 원래 감기가 잘 안걸리는데 한번 걸리면 당최 낫지 않아요-- 의사 찾아가도 딱히 별다른 얘길 해주진 않는데다가 감기 정도에는 뭘 해주는 것도 아니라서 한 한달을 기침으로 고생하다가 나중엔 폐렴까지 간 적도 있어요. 조금 버텨 보시다가 심하다 싶으면 그냥 의사 찾아가셔서 항생제 처방해달라고 '강하게' 말씀하세요.
그 정도가 아니라면 그냥 드럭스토어에서 네오시트랜 엑스트라 스트렝스 하나 사다 뜨겁게 타 먹는게 그저 감기엔 쵝오...-ㅂ-b
추천도 받았겠다 한번 찾아볼게요 ㅎㅅㅎ
아 이거 목만 이래요. 다른 감기증상은 없는데... 그것도 한번 찾아봐야겠군요. 여튼 이번에도 여러 정보 감사드려요 ㅠ_ㅜ
목은 나을 때가 되니 이틀만에 거의 다 나아버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