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stomized Starbucks Card by saltyJiN

http://www.starbucks.com/mycard/default.asp
미국, 캐나다 한정.

이제 알았냐고 한다면 그렇다고 하겠다.
가게에서 시즌별로 바뀌는 카드가 전부인 줄 알았는데 카드 혜택 알아보려 홈페이지 들어갔다 알게됐다.
드는 비용은

초기 충전비 + 수수료 ($4) + 수수료에 대한 세금 (거주 지역에 따라 매겨지는데 난 온타리오라 13%인 52센트.)

로 어차피 매장에서 파는거나 기능은 같은데 뭐하러 $4 더주고 만드냐 하면 전 특별하니까요.
'나만의 무언가'에 의의를 두는 이라면 나쁘지 않을 듯. 특히 선물용으로 괜찮을 것 같다. 다만 일반우편배송(무료)를
선택할 경우 12-14일까지 걸린다니 날짜계산에 주의를.

주제별로 들어가서 이거저거 눌러보고 꾸며보다가 결국 신청한건

 










요거. 이전에 다른 손님의 걸 보고 멋지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땐 이게 커스터마이즈인줄 몰랐다.
즉 이름이나 음료 옵션을 자기가 고르는 거였다. 까다로운 손님이라면 저 네모에 덕지덕지 들어가겠지.
복잡한 주문일 경우는 저 카드를 들이미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일지도. 나야 간단하니 저걸 들이 밀면 그냥 재수 없는 놈. 
저렇게 빈칸이 있으니 막 채워주고 싶긴 한데 난 주는대로 먹는 착한 손님이라 저걸로 만족.



근데 정작 궁금했던 카드 혜택은 아직 보지도 않았네.


+ 아악. 이름칸에 추가로 넣을 문구가 방금 생각났다. 주문 다 했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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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섹시미롹양 2008/11/16 15:03 # 답글

    들어가서 디자인까지만 하고 나왔네요(..)
    커피를 마시려면 차를 타고 나가야하는 뭐같은 시츄에이션이라

    뭐 미국살면 다 그렇긴 하지만요
    흠... 완전 디자인 부터 자기가 하면 좀 끌리겠지만
    저런식으로 베이스는 다 깔려있는 거면 ㅠㅠ
    저에겐 그냥 보통 디자인의 카드를 사는 게 기회비용이 높겠네요

    그나저나 덕지덕지 붙을 수록 커피의 가격도 올라가지 않나요? 그럴까봐 그냥
    주문은 늘 디폴트로 하는데..
  • saltyJiN 2008/11/16 15:51 #

    혜택도 봤는데 시럽 추가 무료, brewed 커피 리필 무료, 커피콩 1lb에 음료하나 무료, 무선 인터넷 2시간 무료... 어느하나도 제겐 해당사항이 없네요. orz
    시럽, 두유, lactose free 우유, 에스프레소 샷, 파우더, 이런건 30~60 센트씩 붙구요,
    스킴이나 온도, 거품등의 옵션은 컵에 적히긴 하지만 돈은 안내요.
    유료 옵션이 두세개씩 붙고 하면 +$1도 넘어가고 그래서 센스 있는 가게는 두개면 하나만, 세개면 두개만 차지하거나 그런 경우도 있어요.
  • cian 2008/11/17 03:29 # 답글

    스타벅스는 잘 안가지만 한국에서도 했다면 혹했을 것 같아요. 재미있네요+_+
    (그런데 혹시 커스텀메뉴에 room, no room은 무슨 의미인가요. 어쩐지 상상이 안가는;)
  • saltyJiN 2008/11/17 13:09 #

    센트단위로 떨어지면 그냥 귀찮으니 맞추지도 못하고 그냥 내게되고 그럼 또 잔돈 쌓이고 해서요. 이건 그냥 긁기만 하면 돼니.
    게다가 현금이면 팁 담는 컵에 조금 안주고 잔돈 다 담아가면 조금 매정해 보이지만 카드는 어쩔 수가 없잖아요. (악랄...)

    룸은 만두님이 설명해주셨지만 기본커피의 경우 블랙을 즐기는 분은 최대한 출렁출렁하게 받아가시고,
    우유니 뭐니 타 드실 분은 그렇게 드렸다간 어차피 쓰레기통에 버리실테니 룸을 요구하시거나 한다는 이야기이같네요.
    근데 보통은 톨 시키며 그란데에 담아달라고 하거나, 그란데 시키며 벤티에 담아달라고 하더군요.
  • 분홍만두 2008/11/17 09:05 # 답글

    전 팀홀튼 카드가 있다능(!....;;;)

    집 바로 건너편에 스타벅스가 있는데, 팀홀튼까지 차몰고 나가서 사먹을 정도였으니- 지금이야 집 부근에도 생겼지만요- 스타벅스 카드는 있어도 무용지물일듯(?)
    그래도 이쁘네요...

    스타벅스에선 언제나 데일리 커피만 먹거나 커피콩 사들고 오거나, 아메리카노 정도만 마시네요.. 위의 분, 룸, 노룸은 커피를 얼만큼 채우느냐.는 뜻일거에요. 커피와 커피컵 뚜껑(?)의 공간. 즉, 노룸이면 위에 여백 없이(?) 빽빽이 채워줘! 라는 뜻 정도랄까.
  • saltyJiN 2008/11/17 13:24 #

    블랙드실거면 팀홀튼이 더 나을 것도 같아요. 먹거리들도 아담하니 먹음직 스럽구요.
    저도 스타벅스 음료는 다 달아서 잘 못먹어요. 먹거리들도 다 허벌나게 달기만 하고. 샌드위치는 비싸고.

    저도 룸이 뭔가 했는데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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