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 주연은 미즈키 아리사 (観月ありさ). 우타방에 나왔을때 이시바시가 이 여자의 10대적 CM을 보고
드디어 일본인의 체형이 서구화 되어가는구나 했다는 바로 그분. 밸런스가 심히 이기적이다.

샐러리맨에 대응하는 재패닝글리쉬. 이거 뜻 처음 알았을때 상당히 허탈하더라.


의외인건 입력하는 내용들이 일본어 자료.




설마 중국인 역?










처음에 나왔던 컴퓨터 교실같은 장면은 훈련받은 중국인들이 일본인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모습이었다. 데이터 입력이라든지 매뉴얼과 트레이닝으로 커버할 수 있는 업무라면
굳이 비싼 인건비주고 국내에서 사람쓰느니 중국의 인적회사를 통해 인건비절감을 꾀하려는 회사의 움직임.
중국엔 공장만 있는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었구나.

이 아가씨가 그 중 하나. 탄 쟈스 (タン・ジャースー) 인물정보 없음. 극중 챤린인가 그렇다.


회사끼리 엮여있는 관계이기에 인사도 해야하고 갖출것도 갖춰야 하고...

로라 챤 (ローラ・チャン). 일본 데뷔는 2007년인데 이미 게스트 출연 프로니 잡지니 화려하다.
그라비아도 한다고. 중국의 노래 오디션 프로를 통해 연예계에 들어온 듯.








"여보세요. 네. 총무관데. 과장? 없어. 또 걸어~."
"누구였어?"
"상무라는데?"
......
물론 어디까지나 설정이고 극단적인 장면이지만... 이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실제로 비슷한 경우가 종종 생긴다.
중국어에 존댓말이 없어서 그런지 처음엔 이해하려 하지만 사실 스트레스 중 하나. 정말 화나는건 일어는 어느정도
하는데 존댓말 겸양어 못하는 애들. 이건 배울 생각이 없다는 얘기지...
이와 관련된 에피소드 하나.
일본에서 고기집에 갔다. 중국인 유학생 점원이 주문을 받으러 왔고 난 기겁을 하고 말았다.
"뭐 먹고싶어? (何食べたい?)"
벙...쪄서 순간 정신이 혼미해졌지만 이내 정신을 가다듬고 어째서인지 화도 안나고
오히려 너무나 당당함에 쫄아서 손님인 내가 아주 공손하게 주문을 했다.
내 경우는 정말 온지 얼마 되지않아 일어난 해프닝이었겠지만 그래도 최소한 사람을 뽑았으면
업주로서 최소한의 교육은 시켰어야 하는건데.





















보면서 제법 열낼듯. 내가봐도 이건 좀 아니다... 싶은 부분이 많은데 오죽할까.
완전 없는 소리를 하는 건 아니지만 구태여 건드릴 필요가 있을까 싶은 대목들이...
가뜩이나 자존심 센 중국인들이 보면 상당히 불편해 할 것 같다.

일본인들이 잊어가는 걸 저 아이들은 지니고 있다. 우리들이 정말로 '노력'해본게 대체 언제인가.
일자리를 얻기 위해, 결혼을 위해 노력할 때 저들은 살아남기 위해 노력한다.
당연히 같은 무대에 서게 되었을때 그 결과는 확연히 다르게 나타난다. 이런 이야기.
배부른 나라 일본과 배고픈 나라 중국. 이들에게 있어 '노력'이 의미하는 건 근본적으로 다르다.




신경을 쓰는지, 중국에서 화장하는 직업이란 호스티스 뿐이다 라는 얘기를 했었다. 여기에 자극을
받았는지 다음날 생얼로 출근. 사실은 노메이크풍의 메이크업이겠지?
그나저나 용감하군... 여기까지 희생(?)을 하다니. 문득 출연료가 궁금해진다.



제대로 가르쳐가며 일하자 라는 분위기로 돌변.


다른거 없고 아베 사다오땜에 끝까지 볼테다.




덧글
드라마는 안봤지만, 로라챤은 실제 버라이어티에 나와서도 산마씨나 다운타운 상대로 반말 찍찍 하는 아가씨라서요. 거의 연기가 아니고 실제 생활을 보여주는 거겠네요. ^^;;;
로라챤은... 그래서 연기가 자연스러웠던 거군요! ^^;; 근데 반말이란거 빼면 말은 참 잘하더라구요.
외국인 아이돌이라든지 쟤네는 일부러 튀는 행동으로 주목을 받고 그걸 캐릭터로 팔 수도 있겠지만... 보기엔 썩 좋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