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묘한 타이밍 by saltyJiN

사실 미니콤포를 먼저 산건 원하는 컴퓨터용 스피커가 너무 비싸 일단 무언가 스피커로 쓸 겸, CD 여러장 들어가는 기계도
필요하긴 하니 먼저 산건데 새벽에 뜻하지 않게 잡음을 발견했기에 컴퓨터용 스피커를 찾아봤다. 그랬더니 때마침(하필이면?)



BOSE 웹 사이트에서도 10% 할인해서 269.99에 팔고 있지만 그것보다 훨씬 싸다. 지난주만 해도 정가였는데 왜 하필이면
이럴때 세일을 해서 날 흔드는가... $229.99에 세금 13%하면 $259.89. 그래도 여전히 비싸긴 하다만 검색좀 해보니 칭찬 일색.



조금 더 현실적인 선택. 사용기엔 위의 Companion 3보다 이쪽이 더 많이 나온다. 우퍼가 있는 만큼은 아니지만 저음도 충실하고
BOSE 제품의 가격대를 생각하면 가격대비 훌륭하다는 평들. 이제껏 우퍼있는 스피커를 써 본적이 없기에 늘 우퍼에 대한 동경이
있었는데 역시 가격은 만만치 않구나. 사실 아래쪽도 충분히 만족스럽겠지만 위 Companion 3이 $70 할인을 하니 기왕이면 3을
사는게 이득인 것만 같은 느낌. 허나 결국엔 예상 밖의 지출 $259.89가 생기는 것이므로 손해. 하지만 $70을 깍아준다는 게 매우
달콤하게 들린다. 내 귀는 팔랑귀. 냉장고가 꺼지자 오디오 스피커 잡음이 너무너무 잘 들린다. 기분탓도 있겠지만. 근데 며칠동안
들리지 않았던게 왜 갑자기 들리는 걸까? 선을 다 뽑은 상태에서도 소리가 나니 원래 그런건지 고장인건지 확신이 없다. 여튼
마음만은 이미 BOSE를 향해 달려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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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딸기뿡이 2008/08/17 03:09 # 삭제 답글

    마음의 결정을 하신 건가요? 칭찬 일색이라니... 더 흔들리시겠는데... 가격도 그렇고...... (사셨으면 좋겠네요 후후~)
  • saltyJiN 2008/08/17 03:40 #

    스스로도 대견할 정도로(?) 참다 참다보니 어느덧 세일이 끝났어요. (아마 일주일의 3일째 쯤 제가 세일 정보를 봤던 듯)
    근데 이번엔 밑에 2채널짜리를 $99.99로 세일... 이건 또 이거대로 견디기 힘들군요.
  • 앞으로 2008/08/18 21:08 # 답글

    컴패니언2는 뭐...안써봐서 모르지만
    컴패니언3는 강추에요. 컴패니언3쓰다가...옛날에 쓰던 보노보스 스피커로 게임을 켰는데...
    그날 사운드 없이 게임함..
  • saltyJiN 2008/08/19 04:03 #

    덧글을 조금만 더 일찍 남겨주셨으면 확 질러버렸을텐데... 지금은 세일이 끝나서 좀 부담스럽네요.
    다시 이런 기회가 온다면 말씀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후후..
  • 앞으로 2008/08/20 21:15 # 답글

    그나저나 저 살때...350정도였던거 같은데....299라니....-_-
  • saltyJiN 2008/08/20 22:02 #

    전자기기라는게... 그렇죠 ㅎㅅㅎ
    전 다시 229 세일할 때까지 기다려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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