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으로 보이는 남자 두 분. 어린시절 즐겨보던 만화의 이야기부터 동창에 관한 이야기등으로 미루어 봤을 때, 오랜 친구 사이인 듯. 이야기는 일전의 소개팅으로 넘어간다.
가: 그건 그렇고 저번 소개팅은 어떻게 됐어?
나: 별일없이 끝났어.
가: 연락처 땄어? 문자는?
나: 했어.
가: 너 답장이 너무 늦다니깐. 또 이삼일 있다가 답장 보내고 그런거 아냐?
나: 아냐~ 이번엔 재깍재깍 답장도 보냈다니까.
가: 그럼 결국 누가 끝낸거야?
나: 내가.
가: 왜? 별로 안귀여웠어?
0.000000000000000000000000000293381초
0.000000000000000000000000119032초
0.00000000000000000000342439초
0.0000000002311초
0.0000942초 경과
나: 어.
거기엔 조금의 망설임도 없었다.
가: 그건 그렇고 저번 소개팅은 어떻게 됐어?
나: 별일없이 끝났어.
가: 연락처 땄어? 문자는?
나: 했어.
가: 너 답장이 너무 늦다니깐. 또 이삼일 있다가 답장 보내고 그런거 아냐?
나: 아냐~ 이번엔 재깍재깍 답장도 보냈다니까.
가: 그럼 결국 누가 끝낸거야?
나: 내가.
가: 왜? 별로 안귀여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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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942초 경과
나: 어.
거기엔 조금의 망설임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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