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EX by saltyJiN

Monday, September 17
9:30pm

Stu Harrison Trio

Stu Harrison - Piano
Ross MacIntyre - Bass
Ben Riley - Drums

저녁에 마땅히 할일도 없고 이제 돌아갈날도 며칠안남고 해서 마지막으로 렉스나 한번 더 갔다오자 하곤 갔는데 이게 정말 현명한 선택이었다.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은 적었지만 그들의 열정은 대단했다! 베이스 치시는 분이 처음엔 전자베이스로 몇곡 하시다가 우드베이스로 바꾸시고 스페셜 게스트로 색스폰 연주하시는 분과 한곡하고 후반부에 다시 전자베이스로 오고 피아노도 그렇고 드럼도 그렇고 정-말 열정적인 연주였다. 감탄에 감탄.

동영상을 두편정도 찍었지만 역시나 MOV의 엄청난 용량의 압박 덕분에 올릴 생각은 하지도 못하고...


이날은 들어가면서 공연비 받는 친구가 없길래 어디 화장실이라도 갔나? 했더니 무대위에 MUSIC JAR 이라는게 놓여있고 중간에 휴식시간때 들고 돌아다니면서 내고싶은 만큼 기부하는 형식으로 돌더라. 내게 왔을때 공연비를 단지안에 집어넣고 혹시 CD 낸거 있냐고 물어보니 아쉽게도 현재 작업중이란다.
이들의 손놀림을 보고있자면 정말 입이 쩍쩍
9시 반에 시작한 공연은 그리 많은 관객이 있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중간 휴식시간 30분가량을 포함해 12시가 다 되어 끝이났다. 솔직히 11시 좀 넘어가서 부터는 이제 슬슬 끝날때 되지 않았나... 집에좀 가자... 하는 생각도 들곤 했지만 정말 알찬 시간이었다.
이젠 토론토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소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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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용섭 2007/09/20 16:06 # 답글

    우와.... 진짜 저런데 가서 음악들어본게 언 2년이 다되가네요 ㅠㅠㅠㅠㅠ
  • saltyJiN 2007/09/23 05:01 # 답글

    전 콘서트 가본지가 ㅠㅠ
    이적 콘서트 가고 싶었는데...
  • 2007/12/14 23:45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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