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JAMESON
아이리쉬 위스키. 위스키는 친해지고 싶은데 좀처럼 친해지기가 힘들다. 맛이라곤 모르겠고 그저 알콜의 강함에 혀가 얼얼.
나름 대중적인 듯 하여 몇번 따라 마셔보긴 했는데 한번 마시고 단맛이 느껴져! 라고 생각함. 그 뒤론 알콜이 올라오지만.
그 뒤로 두세번 더 마셔봤는데 마시긴 마시겠는데 맛은 잘 모르겠음.. 역시 술은 그날그날 몸 상태와 기분, 이런저런
요소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는듯.
위스키를 알고싶긴 한데 막막하니 나름대로 일단 기준을 세우자 하여 집중적으로 마셔볼 생각. 마시다 보면 어느정도
맛도 외워지지 않을까. 그러면 다른 것들과 비교도 가능해지고. (시간 꽤나 걸릴듯)
ABSOLUT CITRON
어느 바에서 솔티독에 그냥 보드카 대신 시트러스 보드카를 넣었더니 맛이 한결 산뜻해졌다. 본래 솔티독의 이미지와는
약간 다를 수 있지만 맛있으면 그만 아닌가. 솔티독에 쓰려고 구입. 향이 있으니 스트레이트로도 부담없이? (그럴리가...)
마트로시카 보드카
병이 귀여워서 지름. 사실 이번 주문은 이녀석이 메인. 이거 갖고싶어서 겸사겸사 다른것들도 주문했음.
마실 용도라기 보단 소장용으로. 마시긴 마시겠지만.
Mozart Black
초콜렛 리큐르. 일반적으론 금박지 씌운 병이 있는데 이건 다크 초콜렛 맛 이란다. 본인 다크초콜렛을 좋아하기에
주문해봤는데 과연 어떨런지..
Lejay Creme de Cassis
왠지 너무 평범한듯하여 그동안 구입을 미루고 있었는데 역시 인기는 괜히 있는게 아니다. 무난하지만 중독성있는 녀석.
Gin도 한병 샀는데 얜 바로 냉동실. 진토닉으로 거의 쓰게될 듯 하다.

기네스 4캔 사니까 준다길래 덥썩. 요즘 기네스 종종 마신다. 처음엔 뭐 이리 씁쓸한가 했는데 맥주처럼 부담스럽지 않고
은근 마시기 괜찮은듯.




덧글
일본은 주류제품에 있어선 축복받은 나라인듯.
모짜르트는 조만간 시음후기를 ㅎㅎ